서영희
컬투쇼 서영희가 과거 눈물 연기에 대해 고충을 털어놨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영희는 지난 2011년 8월 진행된 MBC '천번의 입맞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서영희는 "현재 촬영 중인 부분이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이혼으로 치닫는 상황이다. 굉장히 슬픈 장면인데 현실이 매우 행복한 상태라 눈물이 안 나더라"고 말했다.
이어 "시어머니에게 그런 얘기를 했더니 '호된 시집살이를 맛봐야겠다'고 농담을 했다"며 "연기생활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남편을 비롯해 여러 가족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영희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