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맨오브라만차’, 호텔 패키지 출시

입력 2015-06-29 14:14


브로드웨이 불후의 명작 뮤지컬 ‘맨오브라만차’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과 함께 객실패키지와 다이닝패키지를 선보인다.

2015년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특별한 이번 패키지는 감동적인 공연관람과 함께 특급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객실패키지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VIP석 2매와 디럭스룸 1박 숙박권이 포함된 돈키호테 패키지와 R석 2매, 디럭스룸 1박 숙박이 가능한 알돈자 패키지 두 가지로 좌석등급에 따라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 객실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객실 1박과 호텔 내 피트니스와 수영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어 도 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한편 다이닝패키지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뷔페와 공연관람을 최대 21%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토요일 런치뷔페 1인 이용권을 포함한 패키지는 VIP석 16만3000원, R석 12만8000원, 디너뷔페 1인 또는 일요일 브런치 이용권을 포함한 패키지는 VIP석 18만7700원, R석 15만2700원에 판매된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1965년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탄탄한 작품성을 바탕으로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며 이듬해 토니상 5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초연이래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리바이벌 되고 있는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 초연 10 주년을 맞이해 류정한, 조승우, 전미도, 린아, 정상훈, 김호영, 황만익 등 최고의 출연진이 캐스팅 되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오는 7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