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박보영, 민낯 공개 "왜 세수하는 걸 찍냐"

입력 2015-06-2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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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박보영, 민낯 공개 "왜 세수하는 걸 찍냐"

1박2일에 출연한 문근영 박보영이 화제다.

지난 28일 KBS'1박2일'에서는 문근영, 박보영, 김숙, 신지, 이정현, 민아와 함께 강원도 춘천으로 떠난 우정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여자 멤버들은 한방에 모여 화장을 지우고 세수를 했다.

이에 앞서 문근영은 "왜 세수하는 걸 찍냐"고 쑥스러워했지만, 빛나는 무결점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영 역시 "창피하다. 다크서클이 있다"고 말했지만 최강 동안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와 비교되는 김숙의 털털한 양치질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