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더 좋은 히비스커스와 로즈힙 차(茶), 반트365 ‘해브티’ 하나로 100배 즐기기

입력 2015-06-29 11:23


이집트 미의 신 ‘히비스’와 닮았다고 하여 ‘히비스커스’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꽃이 있다. 말려서 물에 우려내면 그 붉은 빛깔이 아름답게 퍼지는 데다가, 향기가 상큼하고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예로부터 차로 즐겨 마셨다.

들장미 열매인 ‘로즈힙’은 ‘비타민 폭탄’으로 불릴 만큼 다양한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 그만이다. 하지만 이들 허브차가 몸에 좋은 것을 알고 있어도, 먹기가 간편하고 맛도 좀 더 자극적인 커피나 탄산음료로 손을 뻗게 된다.

최근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화장품브랜드 반트36.5에서 로즈힙과 히비스커스티가 어우러진 건강 허브차 ‘해브티’를 출시했다. 자연의 선물인 이들 허브에 모과와 사과, 딸기 등의 과일을 조합해 맛도 더하고,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반트365에서 여름에 좋은 차 히비스커스와 로즈힙을 ‘해브티’ 하나로 보다 풍성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다.

아이스 커피는 이제 그만, 카페인 Free ‘해브티’로 시원한 여름을

더운 여름, 이제까지 시원한 아메리카노로 더위를 잊어 왔다면, 그 자리를 시원한 허브차에게 내어주자. 여름철에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열대야와 겹쳐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8~90도 정도의 뜨거운 물 약간에 4분 정도 해브티를 우려내고, 얼음을 넣어 차갑게 하면 빛깔부터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시원한 아이스티가 탄생한다. 이 아이스티는 아무리 많이 마셔도 편안하게 잠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위도 단번에 잊게 해줄 만큼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니 잠들기 직전에는 피하자.

보다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려면 설탕이나 시럽대신 꿀을 약간 넣고, 풍성한 맛을 원한다면 레몬, 유자, 자몽청 등을 섞어주면 좋다.

수분 보충이 중요한 여름, 물 대신 해브티로 촉촉한 여름을

콜드컵이나 텀블러, 워터보틀은 이제 여름철 필수품이 됐다. 강한 자외선과 늘어나는 피지, 땀 분비로 지친 피부는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물병을 가지고 다니며 갈증을 느끼기 전 수시로 물을 섭취하고, 야외활동 후에도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하지만, 물 맛은 어딘가 심심해 충분한 양을 마시기가 어렵다.

물을 담은 텀블러나 보틀에 해브티 티백 하나를 넣어 주면, 붉은 꽃분홍색 빛깔과 향긋하고 상큼한 딸기크림향이 퍼져 맹물보다 마시기에 좋은 차가 된다. 특히 한 여배우가 피부 미용과 몸매관리 비결로 ‘히비스커스 디톡싱’을 꼽았을 정도로, 히비스커스는 혈액의 순환을 돕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에 좋은 차다. 또한, 비키니 몸매를 준비하는 다이어터들이라면 놓치지 말 것.

비타민 풍부한 해브티, 냉방병 걱정 없는 건강한 여름을

오뉴월 감기는 강아지도 걸리지 않는다지만, 오히려 여름에 콧물과 기침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냉방이 강하게 돼있는 실내와 30도 이상 뜨거운 실외를 오가다 보면 조금만 면역력이 떨어져도 감기기운으로 몸이 으슬으슬해진다. 여름에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이 필요한 이유다.

해브티는 히비스커스와 로즈힙에 함유돼 있는 비타민C와 비타민 A, B, E, P 등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냉방이 너무 차갑게 느껴질 때, 따뜻한 해브티 한 잔으로 체온을 지켜주자. 몸 속 면역력을 키워주는 천연 비타민을 해브티를 통해 꾸준히 섭취하면 올 여름은 냉방병 없이 건강하게 날 수 있을 것이다. 거칠던 피부가 마실수록 생기 있고 건강하게 바뀌는 것은 덤이다.

여름 더위에 좋은 차, 반트 365의 해브티는 티백 형태의 제품으로 내용량이 2g씩 1포에 개별 포장돼 있어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섭취할 수 있고, 보관도 간편하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반트36.5 온라인몰(www.vant365.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