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현진, 걸그룹 '밀크' 시절 미모 '상큼+풋풋'

입력 2015-06-29 13:0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런닝맨 서현진

런닝맨 서현진, 걸그룹 '밀크' 시절 미모 '상큼+풋풋'

런닝맨 서현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걸그룹 당시 모습이 눈길을 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서현진(30)의 과거 ‘밀크’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현진은 멤버들과 함께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지금과는 또 다른 풋풋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현진은 지난 2011년 그룹 ‘밀크’로 데뷔를 했지만, 1집 앨범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접고 연기자로 변신했다.

밀크는 당시 ‘컴 투 미’, ‘크리스탈’과 같은 곡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1집 앨범 이 후 해체를 선언했다.

한편 서현진은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이광수와 짝을 이뤄 맹활약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