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문희경, 강변가요제 출신? 당시 모습보니..'청순'

입력 2015-06-29 10:29


복면가왕 문희경

복면가왕 문희경, 강변가요제 출신? 당시 모습보니..'청순'

‘복면가왕 문희경’

‘복면가왕’ 문희경의 강변가요제 출전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사모님은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선곡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고, 판정단 투표 결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승리했다.

이에 ‘사모님은 쇼핑중’은 복면을 벗게 됐는데 정체가 배우 문희경으로 밝혀졌다. 이어 문희경은 1987년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 재학 당시 강변가요제에 출전해 ‘그리움은 빗물처럼’이란 노래로 대상을 차지한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문희경이 강변가요제 출전 당시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지금과 별반차이 없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 ‘일타쌍피 알까기맨’의 정체는 가수 이기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