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6일 개관한 '광교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주말 3일 동안 약 5만여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광교 아이파크에는 26일 1만4천여명, 27일 1만8천여명, 28일 1만8천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광교 아이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6~49층 7개동 1천240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500만원대 후반,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입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10월입니다.
아파트는 6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30일 1순위, 7월 1일 2순위 청약을 각각 접수받습니다.
계약은 7월 7일 당첨자 발표 이후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