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사시’ 추수현, 이진욱과 첫 데이트…적극적 대시 화제

입력 2015-06-29 09:06


추수현은 SBS 주말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싱그럽고 풋풋한 새내기 승무원 이소은으로 이진욱(최 원 역)에게 적극적으로 감정 표현을 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지난 방송에서 자신을 도와준 이진욱에게 좋은 감정이 생긴 이후 적극적이고 당차게 대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당돌한 캐릭터답게 이진욱에게 다가가며 둘만의 저녁식사에서 “오빠”라고 부르며 당차고 앙큼하게 다가가는 모습을 그려냈으며, 그런 모습을 보고 이진욱은 싫지 않은 감정을 표현하여 앞으로 둘의 관계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추수현의 “오빠”라고 부르는 목소릴 전화를 통해서 우연히 듣게 된 하지원(오하나 역)의 앞으로 행동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 엔딩 장면에서 추수현은 이진욱과 우산을 쓰게 되고 하지원은 인턴사원과 우산을 쓰는 장면을 통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추수현은 사랑을 시작하려는 풋풋하고 사랑스런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앞으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하고 있다.

추수현과 하지원, 이진욱, 윤균상이 출연하는 SBS 주말 특별기회 ‘너를 사랑한 시간’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