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현진, 과거 그녀만의 특이이력 눈길

입력 2015-06-29 06:15


런닝맨’에 출연한 서현진이 발랄한 매력을 뽐낸 가운데 걸그룹 ‘밀크’출신 이력 역시 눈길을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도상우, 베스티 해령, 씨엘씨 장예은, 박하나, 아이린, 서현진, 황승언 등이 게스트로 참석한 가운데 '바캉스에 가면'으로 꾸며졌다.

이날 서현진은 발랄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운데 그녀의 ‘밀크’ 출신 이력 역시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현진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17살에 데뷔를 했다. ‘밀크'라는 4인조 걸그룹이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그 때 무용을 전공하고 있었는데 길거리에서 캐스팅돼 데뷔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데뷔하고 1년 활동했다. 배우 되기까지 공백이 7년정도 있었는데 학교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아르바이트도 했다"고 밝혔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