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맞고 살아난 페루 남성 화제, 마른장마 원인은?

입력 2015-06-28 22:01
수정 2015-06-29 00:10
▲마른장마 원인 화제, 번개 맞고 살아는 축구선수 화제(사진=채널A)

마른장마 원인 관심집중

마른장마 원인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마른장마 원인 뜻은 말 그대로 강수량이 적은 장마를 말한다.

장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포털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주소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38241&cid=46617&categoryId=46617

한편, 이런 가운데 번개 맞은 축구선수가 기적적으로 살아나 화제다.

복수의 외신은 지난해 페루에서 열린 유니언과 스포르트의 ‘2014 페루컵’서 유니언 수비수 콘트레라스(22)가 번개에 맞았다고 보도했다.

콘트레라스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떨어진 낙뢰에 정통으로 맞았다. 신체에선 흰 연기가 피어났다.

그러나 콘트레라스 아무런 부상도 입지 않았다.

병원으로 옮겨진 그는 “번개를 맞는 순간 온 몸에 힘이 빠졌고 아무런 감각도 느끼지 못했다”면서 “걱정해준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