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아 준비가 한창이다. 이것저것 챙길 것이 많은 여행에서 큰 가방은 짐이 되기 십상! 1박2일 짧은 여행은 물론 긴 여행에서도 유용한 가방은 단연 백팩이 아닐까? 다양한 소지품의 수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두 손의 자유를 주어 활동성을 높여주기 때문.
#바캉스, 배낭여행 필수품 큼지막한 배낭
실용성은 기본! 스타일링 포인트까지 놓칠 수 없다면 오야니의 렉싱턴 백팩을 눈여겨보자. 트렌디한 오야니의 컬러를 입은 케모플라쥬 패브릭 프린트가 특징인 렉싱턴 백팩은 경쾌한 컬러감과 넓고 다양한 수납공간, 노트북 포켓까지 갖춰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제품이다.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늘어나는 짐의 무게! 거기에 더해질 가방 무게가 걱정이라면 '오야니 몰리 백팩'을 눈여겨보자. 워싱 된 나일론 재질과 고퀄리티의 가족 콤비로 가벼우면서 고급스러워 데일리 백이나 여행용 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종영한 '식샤를 합시다2'에서 백수지 역으로 출연하며사랑스럽고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많은 남심을설레게 했던 서현진은이 날도 빛나는 외모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최근 공항패션에서 서현진은 화사한 파스텔톤의티셔츠에 네이비 컬러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캐쥬얼하면서도내추럴한분위기를연출했는데 특히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캐드키스든 백팩으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었다.
#일상생활의 스타일리시함을 위한 백팩
가방 브랜드 '킬리안(KYLIAN)'은 인공적인 이미지를 절제하고 소재 본연의 차분함을 강조한 '내추럴 백'을 중심으로 캔버스 천, 가죽 등 고품질 원자재와 부자재를 사용, 모든 공정은 국내 생산으로 이루어져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제시한다.
여름철에도 시크한 멋을 놓칠 수 없다면 단연 블랙 컬러의 백팩을 주목해야 한다. 하단의 지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카일리 백팩'은 모던한 분위기를 선사함과 동시에 센스있는 뒤태를 연출할 수 있다.
장밋빛 핑크 컬러는 빈티지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플랩 부분에 스터드 장식이 더해진 '브리트니 백팩'은 어떤 룩에나 차분하게 어우러져 가볍고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