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뷰티바이블 2015'에서 배우 소지섭과 닮지 않았냐는 망언으로 웃음보를 선사했다.
광희는 과거 KBS W '뷰티바이블 2015'에서 단돈 삼천 원으로 고급헤어살롱 업스타일 만드는 비법을 시연하던 중 핵심 도구인 해어밴드를 활용해 '소지섭 따라잡기'에 나섰다.
광희는 업스타일을 만들어보려는 듯 헤어밴드를 착용하더니 대뜸 MC 전효성과 강승현에게 "소지섭과 닮지 않았냐"는 돌발 질문을 던졌다.
전효성과 강승현은 무슨 말인지 처음엔 이해 못하는 듯 했으나 이내 광희의 헤어스타일이 드라마 '미안한다 사랑한다'에서 소지섭 헤어스타일과 같음을 인지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전효성은 "같은 밴드, 전혀 다른 느낌"이라며 광희의 망언에 일침을 가했다.
한편, '무한도전'에서 황광희는 평소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유이와의 실제 만남을 가져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