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맹기용, '분자요리+소금 퍼포먼스' 디스? 최현석 표정이…

입력 2015-06-26 17:37


▲(사진=방송화면캡처)

강레오 최현석 분자요리

강레오-맹기용, '분자요리+소금 퍼포먼스' 디스? 최현석 표정이…

강레오 최현석 분자요리 논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맹기용 셰프가 최현석을 디스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서태화, 최현석, 맹기용,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최현석의 소금 뿌리는 모습에 대해 맹기용에게 "굳이 이럴 필요 있느냐"고 물었다.

맹기용은 "소금은 본인의 스타일이 다 있다"라며 "전 그냥 평범하게 뿌린다. 전 요리할 때 누가 보면 더 못하겠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일부러 그러는 거야?', '약간 허세부린 거야?'라고 할까 봐 저는 더 못하겠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김구라는 최현석과 맹기용을 가리키며 "여러모로 둘이 안 맞네"라고 말했다.

한편 강레오 셰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현석 셰프의 분자요리를 비꼬는 듯한 발언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