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속 새로운 생존지를 찾아 나선 병만족의 구세주는?

입력 2015-06-26 17:02
"험난한 정글 속 기능성 겸비한 워치 하나면 충분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되는 SBS 간판 금요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편이 동 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방영된 '정글의 법칙 in 얍' 4회에서 노출된 티쏘(TISSOT) 제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새로이 투입된 윤상현, 은지원 그리고 배수빈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진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 족장이 새로운 생존지를 찾아가기 위해 방향을 설정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했던 손목 위의 워치가 관심을 모은 것.

그가 착용한 워치는 스위스 메이드 브랜드인 티쏘(TISSOT)의 티-터치 엑스퍼트 쏠라 워치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고도측정 기능, 나침반 기능, 날씨 예측 기능(기압차), 랩타임/초기계 기록 등 기존 어떤 제품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기능성을 지니고 있어 높은 고도의 등산이나 캠핑, 아웃도어에 적합한 제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티쏘 관계자는 "요즘 같이 날씨가 더워져 캠핑이나 페스티벌,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정글의 법칙 김병만 시계', '정글 시계'로 매장에 문의가 늘어났으며 기능성 외에도 여러가지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까지 겸비한 제품이라 문의가 많은 거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