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넓은 수요층의 대학가 인근 오피스텔

입력 2015-06-29 10:00


- 교육, 교통 좋고 배후수요 많은 도심에 1억원대 소액투자 가능한 ‘광진 캠퍼스시티’ 관심

-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학생 6만2천명, 성수 IT산업단지 2만5천명 임대수요

초저 금리시대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건설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데 건설사들은 차별성을 앞세워 분양에 나서고 있다.

그중 ‘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이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21-20 외 6필지에 분양한다.

최근 진화되고 있는 고객 콘셉트에 맞춰 기존 오피스텔과는 진화된 차별성과 경쟁력을 갖춘 곳으로 평가가 되고 있다. 광진구 화양동 일대는 그동안 오피스텔 공급이 적어 주목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오피스텔은 연면적 17,2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이다. 계약면적 32.53㎡~49.60㎡ △A타입(32.53㎡) 288실, △B타입(35.26㎡) 144실, △C타입(49.60㎡) 18실 총 450실로 구성되며 일부세대는 복층으로 구성된다.

현장 인근에는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약 6만2천명 학생들뿐만 아니라 약 2만5천명 직장인이 근무하는 성수IT산업단지가 맞은편 1Km이내에 있어 높은 오피스텔 임대 수요가 예상 되는 지역이다.

화양동은 평균 가구원수가 1.5명으로 광진구에서 가장 낮고 1인가구가 집중되어 있다. 서울 자치구별 오피스텔 수익률이 맞은편 성동구 다음으로 높은 지역이며 또한 오피스텔 공급은 현저히 낮은 지역이다.

교통으로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지하철을 통하면 강남구청역까지 1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자동차로 이동할 경우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당까지 30분 내에 접근 가능하다. 또한 여의도역 12km, 서울시청 8km로 서울 주요업무지역 접근성이 좋다.

생활 여건 또한 우수해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 3대 상권인 건대 상권과 인접해 있고 동·식물원이 있는 어린이대공원과 다양한 편의 문화시설로 생활이 편리하고 미래 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은 화양동 인근에서 가장 큰 가구 수를 가지고 있다."며 “화양동 지역은 평균 가구원수가 광진구에서 가장 낮고 1인가구가 집중되어 있는 만큼 오피스텔 임대 수요가 높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오피스텔 규모로는 화양동 인근에서는 제일 큰 세대수를 자랑한다. 분양가는 3년 전 시세와 같은 1실 당 1억2천만원선으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최소 3천만원대에 투자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부담을 완화하였다.

‘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문의 1544-3099)는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 광진구 군자동 503 두산위브파크 상가 101호에 마련됐다. 시공은 포스코A&C가 맡았고 준공은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