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올해 3분기 중 예금보험기금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 채권(이하 특별계정채권)을 총 1조7천억 원 내외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채권 발행으로 조달되는 자금은 3분기 중 만기가 도래하는 특별계정채권 상환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입니다.
회차별 발행금액과 입찰일 등 세부사항은 별도 입찰 공고를 통해 안내할 계획입니다.
한편 예보는 올해 상반기 중 만기도래 특별계정채권 상환을 위해서는 특별계정채권을 총 4조 원을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