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뗄 수 없다”…뮤지컬 ‘데스노트’ 스타 발길 이어져

입력 2015-06-26 11:29


뮤지컬 ‘데스노트’에 스타들의 발길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작품의 초연 무대에는 설경구, 이정재, 박주미, 강혜정, 김민재, 정석원, 한선천, 오초희, 심은경, 하니, 최유라, 류의현, 최영락 등이 공연장을 찾았다. 특히, 뮤지컬 ‘데스노트’는 씨제스컬처의 첫 작품으로 소속사 식구들이 대거 공연장을 찾아 훈훈한 풍경을 자아냈다.

공연을 관람한 스타들은 ‘탄탄한 스토리에 배우들의 연기까지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각 배우들의 캐릭터 몰입도가 대단했다. 무대 위 배우들의 존재감에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인기 만화를 무대화한 작품이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 내로라하는 뮤지컬스타들이 출연한다.

작품은 8월 1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