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윤건, 알고보니 1등 신랑감? “저작권 300곡+서초동에 자가 집 보유”(사진=JTBC ‘님과함께2’ 방송화면 캡처)
윤건 윤건 윤건
‘님과함께2’ 윤건, 알고보니 1등 신랑감? “저작권 300곡+서초동에 자가 집 보유”
가수 윤건이 1등 신랑감에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 - 최고의 사랑’에서는 윤건과 배우 장서희가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인 안선영은 윤건에게 저작권료에 대해 물었고, 윤건은 “안 세어봐서 모르겠는데 한 300곡 된다”고 답했다. 이에 안선영은 “계산해야겠다”면서 “괜찮다. 차장급 이상이다”라며 기뻐했다.
이어 안선영은 호구조사에서 윤건이 외아들에 서초구 잠원동에 산다고 하자 “자가냐 전세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윤건이 “자가다”고 털어놓자 안선영은 “정말 괜찮다”며 “난 하우스 푸어다. 내가 사랑만 보고 결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