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분자요리' 저격 강레오, "돈 여자 섹스" 19禁 폭로까지…

입력 2015-06-26 09:35
수정 2015-06-26 13:10


▲(사진=방송화면캡처)

최현석 '분자요리' 저격 강레오, "돈 여자 섹스" 19禁 폭로까지…

분자요리 최현석 강레오

강레오 셰프가 분자요리 최현석을 저격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강레오가 과거 JTBC 예능 '마녀사냥'에 출연해 남자 요리사들의 주방 대화 주제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레오는 남자 요리사들이 주방에서 주로 하는 말이 "돈, 여자, 섹스이다"라고 거침없이 폭로한 것.

유세윤이 "여자와 성은 다른 건가?"라고 질문하자 강레오는 "다르다. 동성도 있을 수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레오의 말에 성시경은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른다."라며 거침없는 발언으로 19금 대화의 정점을 찍었다.

강레오는 남성적 문화가 강한 것이 주방이라면서 '돈, 여자, 섹스'가 동서양을 다 떠나 주방에서 하는 말이라고 말한 뒤 "일을 잘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성기 부위별로 욕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강레오의 잇다른 폭로에 MC들은 깜짝 놀랐고 허지웅과 성시경은 요리사들의 욕설을 재연하며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가득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