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26일 서울 노원구에서 '녹천역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6~9층, 10개동 총 32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 위주의 중소형으로 지어지며, 공사기간은 올 6월부터 2017년 2월까지입니다.
두산건설이 개발한 '위브 수납시스템'을 적용해 실내 자투리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하고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단지와 5분 거리에 있는 지하철 1호선 녹천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반경 1.5km내에 지하철 4호선 창동역과 7호선 노원역이 있습니다.
또, 창일초·중학교 및 월천초, 노곡중, 서울외고, 인덕대 등이 사업지 인근에 있으며, 유명 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중계동 은행사거리도 가깝다는 설명입니다.
'녹천역 두산위브' 견본주택은 월계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