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희망공모가보다 낮은 7천5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 밴드 8천200원에서 1만 원보다 낮은 7천5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했습니다.
수요예측에는 169개 기관이 10억 9천884만여 주를 신청해, 경쟁률 40.3대 1을 기록했습니다.
미래에셋생명 상장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다이와증권캐피탈마켓코리아입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달 29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거친 뒤 내달 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