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웰인터내셔널의 헤어 오일 '도노오일'이 다양한 매거진에서 여배우 이민정의 머릿결 비법으로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전 명칭 '코코오일'로 헤어숍을 통해 유통되며 국산 아르간 트리커넬 오일로 입소문을 이끈 도노오일은 전 제품 라인의 명칭을 '도노'로 바꾸고 셀러브리티와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는 제품으로 최근 몇 년 사이 더욱 성장했다.
대표적인 제품인 도노오일은 포근한 사용감과 빠른 흡수, 실키한 촉감으로 유명한 헤어 오일로, 모발에 얇은 코팅 막을 형성시켜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한다. 또한 코코넛 오일은 모발의 흡수성을 높이고 밀 배아 오일은 천연 비타민을 공급한다. 도노오일 외에도 웨이브 헤어를 위한 '도노 컬 크레마', '도노 리페어 샴푸', '도노 픽스 크레마' 등을 내놓고 있다.
로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다양한 매거진에 이민정, 정소민, 이다희 등 셀러브리티의 헤어 아이템으로 소개돼 입소문을 탈 수 있었다"며 "시중에서 구하기는 어렵고, 헤어숍을 통해 유통되는 고유성을 지켜 나가며 앞으로도 제품력을 가지고 승부할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로웰인터내셔널)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