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가 3개월 만에 다시 한번 인하되면서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침체되었던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게 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금리가 줄어든 만큼 은행 이자보다 상가나 오피스텔 등에서 발생되는 임대수익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심각한 전세값 상승과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대책이 맞물려서 수익형 부동산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 금리를 종전 연 1.75%에서 연 1.50%로 0.25% 포인트 인하했다. 이는 지난 3월 인하(0.25% 포인트) 후 3개월만의 추가 인하이며, 사상 최저 수준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 평균 금리는 1.78%로 전달(1.92%)보다 0.14% 포인트 하락했고, 정기예금 금리도 1.76%로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사상 최초의 1.5% 기준금리 시대를 맞아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 문의가 급증하는 추세로 투자 상담사례 중 열에 아홉은 위례신도시 등 강남권 신도시에 자리한 상가 투자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들”이라며, “실제로 지난 5월 29일에는 대우건설의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위례신도시 모델하우스가 정식 오픈하면서 청약율이 평균 161:1에 이르며, 성황리에 분양 중에 있어 분양 열기가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위례신도시는 강남권의 마지막 신도시로, 오는 2017년까지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가 순차적으로 입주나 입점을 한다. 사업 면적 6,774,628.7㎡, 43,419세대로 강남 접근성이 좋고 무엇보다 주거 선호도가 높아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로 안성맞춤이다.
이러한 위례신도시 중에서도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는 우남역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 오픈과 맞물려 재조명을 받고 있다.
우남역 인근은 우남 역세권(8호선, 2017년 개통 예정)과 트램 라인(2021년 개통 예정)이 연결되는 지역으로 기존 개통된 분당선 복정역과 한 정거장 차이로 향후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우남역 인근에 위치한 상가들 중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는 위례 신도시 내에서도 우남역과 트램 정거장까지 도보 5분 거리로 더욱 유명하다.
위례 신도시는 상업지율이 약 2%대로 병원 및 학원 등의 근린 생활 시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현재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상가 지하 1층에는 롯데슈퍼가 이미 계약을 한 상태다. 배후세대 14,000세대 약 35,000명의 유동 인구가 슈퍼 이용을 위해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를 이용하게 되면서 상가 내의 다른 층에 입주하는 금융, 병원, 학원, 식음시설 등으로의 추가 유입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이미 많은 투자자들이 몰려 상가 분양에 관심이 있는 추가 투자자들은 방문 전 사전예약을 통한 빠른 문의가 요구되고 있다.
위례신도시 우남역 아이파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2-408-6767)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