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이젠 여배우로 불러야 되나?···아역시절 모습 재조명

입력 2015-06-25 17:33


(↑사진 설명 = KBS '도깨비가 있다' 방송화면캡쳐 / SBS '서동요' 방송화면캡쳐 / Ceci 화보)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본명 최진리)'가 배우로 전향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역 시절 '설리'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설리는 지난 2005년 방영된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 공주 역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를 했다. 이후 KBS 드라마시티 '꽃분이가 왔습니더', '도깨비가 있다'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과거 사진을 통해 어린시절부터 눈에 띄는 외모였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오늘(25일) 오전 한 매체는 '설리'가 에프엑스에서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할 예정이며, 에프엑스는 4인조로 활동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불거진 설리의 탈퇴설에 대해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며 "설리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