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연애할 때 상남자이고 싶다"…화끈 고백

입력 2015-06-25 15:38
수정 2015-06-25 16:27


▲ 엑소 시우민 "연애할 때 상남자이고 싶다"…화끈 고백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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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 "연애할 때 상남자이고 싶다"…화끈 고백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연애할 때는 상남자가 되고 싶다고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엑소의 백현, 시우민, 세훈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시우민은 스피드 퀴즈를 풀며 "연애할 때 상남자다?"라는 질문에 "예니오"라는 애매한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시우민은 "상남자이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백현과 세훈은 "시우민이 상남자다"라고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DJ 김신영이 "리드하는 편인가, 끌려가는 편인가"라고 질문하자, 시우민은 "그건 모른다"라고 답했다.

세훈이 "끌려가진 않는다"고 말하자, 백현 역시 "마이웨이가 있기 때문에 안 끌려간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