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예매율, 개봉 첫날부터 1위 올라…'대박 돌풍 예고'

입력 2015-06-25 14:57


▲ '연평해전' 예매율, 개봉 첫날부터 1위 올라…'대박 돌풍 예고' (사진=영화 '연평해전' 포스터 캡처)

연평해전 예매율 연평해전 예매율 연평해전 예매율 연평해전 예매율

'연평해전' 예매율, 개봉 첫날부터 1위 올라…'대박 돌풍 예고'



영화 '연평해전'의 예매율이 개봉 첫날부터 1위에 올라 시선을 모으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쥬라기 월드', '극비수사' 등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연평해전'은 개봉과 동시에 '쥬라기 월드'와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등 높은 예매율을 자랑하는 외화를 제치고 한국영화로 5주 만에 정상을 탈환해 눈길을 끈다.

'연평해전'은 개봉 전부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포털 사이트에서도 9.5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했고, 군부대 시사회와 2만 명의 대규모 시사회 이후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대한민국과 그 대한민국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