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YG-크레이지본에 이어 프렌치 몬나타 깜짝 조우(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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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 YG-크레이지본에 이어 프렌치 몬나타 깜짝 조우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Brave Brothers)가 미국진출에 뜨거운 반응을 실감하고 있다.
브레이브측은 24일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YG의 싱글 ‘캐시 머니(Cash Money)’가 다음달 중순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전세계에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후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비롯해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는 ‘용감한형제’, ‘YG 크레이지본’,‘용감한형제미국진출’ 등의 연관검색어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오후 용감한형제는 미국의 유명 힙합 뮤지션 프렌치 몬타나(French Montana)와 함께한 사진을 추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용감한 형제와 프렌치몬타나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용감한 형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미국현지에서 '천재성'이 거론될 만큼 괴물 프로듀서로 불리고 있는 용감한형제는 이달 초부터 미국 LA에서 음악 작업 중이며, 앞으로 YG, 크레이지본 말고도 외국 가수들의 음반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미국 유명래퍼 YG와 크레이지본 (본 덕스 앤 하모니)이 참여한 신곡 ‘캐시 머니(Cash Money)’는 다음달 중순경 유니버셜을 통해 전세계에 발매 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