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운 섹시 퍼포먼스로 컴백과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는 걸그룹 AOA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의 또 다른 브랜드숍 어퓨가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델인 AOA 컴백과 비슷한 시기에 진행되는 이벤트로 주목 받고 있는 이번 어퓨의 이벤트는 전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슈퍼 파워 세일'이다.
오늘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어퓨의 1,000여 가지 제품들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유명 뷰티 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퓨어블록 내추럴 데일리 선크림(SPF45/PA+++)'과 '어퓨 더 빨간 틴트', '에센셜소스 마이크로 에센스' 등 인기 제품들은 물론, 시트마스크, 바디, 헤어 전품목이 할인 제품에 포함된다.
특히 어퓨 모델인 AOA의 신곡 발표에 맞춰 출시한 신제품 '어퓨 스머지틴트 스틱 심쿵 레드', '심쿵 핑크'도 50% 할인된 4,75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단 신제품은 여름 한정판으로 조기에 재고가 소진될 수 있다.
이와 관련 에이블씨엔씨 김민수 어퓨 팀장은 "어퓨 슈퍼 파워 세일은 센스 넘치고 실용적인 어퓨의 제품들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어퓨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