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코모(JAKOMO) 신제품, 기능성을 겸비한 도브 슈렁큰 가죽소파와 유러피안 감성을 더한 에비뉴엘 소파

입력 2015-06-25 09:57


좋은 가죽, 좋은 속재료만을 고집하는 친환경소파전문브랜드 '자코모'의 6월 신제품을 소개한다.

#기능성까지 겸비한 '도브 천연면피 슈렁큰 소가죽소파'


먼저 자코모의 도브 슈렁큰 천연면피 소가죽 소파는 미국 텍사스주 숫소의 고급 우피를 수입하여 최소한의 가공을 거친 슈렁큰 천연면피소가죽을 사용하였다.

슈렁큰(shrunken)가죽은 최소한의 가공 즉, 덜 늘리고, 덜 가공하여 가죽이 두꺼우면서도 부드럽다. 명품백을 만드는 소재인 슈렁큰 가죽은 일명 에르메스가죽이라고도 불리며, 촉촉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가져, 착석감이 좋으며, 일명 젤리가죽이라고도 불린다.

뿐만 아니라, 도브 소파는 기능성소파로 등방석이 앞뒤로 움직이며, 데이베드 형태의 팔걸이도 좌우로 움직여, 소파를 더 넓게 침대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튼튼한 스테인레스 다리는 디자인을 돋보이게 해주며, 좌방석의 딤플처리와 고탄성폼, 엘라스틱밴드, S자 스프링은 꺼짐을 최소화하여, 탄탄하면서도 편안한 착석감을 선사해준다. 또한 변성이 없는 원목을 사용하여 오랜 기간 사용해도 변형이 거의 없는 튼튼한 소파이다.

컬투의 김태균씨가 선택한 소파이기도 하다. 컬러는 아이보리, 카멜, 머드, 네이비, 다크그린, 블랙 컬러로 제작 주문이 가능하다.



#유러피안 감성의 '에비뉴엘 천연면피 소가죽소파'


모던한 디자인과 심플한 라인에 편안함과 안락함을 더한 에비뉴엘 소파! 3인용, 3.5인용, 4인용등 다양한 사이즈와 유러피안스타일의 높은스틸다리, 낮은 스틸다리, 원목다리 이러한 3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탄성폼을 사용해 착석감과 볼륨감이 좋으며, 시각적으로도 안락함을 느끼게 해준다. 편리한 이동형 스툴로 공간활용이 좋으며, 소파앞에 놓으면 카우치형 소파처럼 활용이 가능하다. 아이보리, 라떼, 카멜, 모카, 라임 컬러로 주문제작 가능하다.





도브 천연면피 슈렁큰 소가죽소파(3,196,000원)


에비뉴엘 천연면피 소가죽소파(4인용 1,6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