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예정화, 수입 공개 "많을땐 외제차 1~2대값"

입력 2015-06-25 11:29


'라디오스타' 예정화, 수입 공개 "많을땐 외제차 1~2대값"(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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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예정화, 수입 공개 "많을땐 외제차 1~2대값"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가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겸 방송인 예정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출연했다.

이날 예정화는 최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많이 벌 때는 한 달에 외제차 1대~2대정도 번다"고 이야기 한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예정화는 "박명수 씨가 계속 물어봤다. 굳이 외제차, 수입차 비교를 해달라고 해서 수입차 1~2대 값 정도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정규직이라 0원이 들어올 때도 있다'고 얘기했다. 많이 들어올 땐 있고 없을 땐 없다"고 해명했다.

이때 MC들이 "한달에 1~2대 값은 벌어본 적 있다는 얘기냐"고 물었고, 예정화는 "있는데 0원도 있다"고 말해 시선이 집중됐다.

한국경제TV 류동우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