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COSMOPOLITAN 화보 / EIGHT SECONDS 광고 화보)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설리'가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원더걸스(Wonder Girls) 전 멤버 '소희'가 재조명 되고 있다.
소희는 배우로 홀로서기를 위해 작년 2월 JYP엔터테이먼트에서 나와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소희는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소중한 우리 원더걸스 멤버들, 그리고 JYP 식구들이 오랫동안 꿈꿔 온 연기자라는 저의 꿈에 대해 저의 선택을 믿고 지지해준 덕분에 새로운 시작에 대해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이제 그 한발자국을 내딛으려 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설리는 오늘(2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설리가 에프엑스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한다"면서, "에프엑스는 떠나지만 계약 만료 시점이 남아 있어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은 유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매체에 따르면, 에프엑스는 설리의 탈퇴 후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 엠버 4인조로 재정비해 오는 9월께 활동을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