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옥길자이, 2.82대1로 전평형 1순위 마감

입력 2015-06-25 09:45
부천옥길자이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 결과 모두 1순위에서 전평형 마감됐습니다.



GS건설은 지난 24일 진행된 부천옥길자이의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531세대(특별공급 35세대 제외) 모집에 1천500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2.82대1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타입별로 테라스 하우스로 설계된 84D타입이 3명 모집에 87명이 청약해 29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펜트하우스로 주목 받은 122A타입도 3명 모집에 49명이 청약을 신청해 16.3 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전 타입이 1순위에 마감됐습니다.

이에 앞서 22, 23일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은 부천옥길자이 오피스텔도 144실 모집에 615명이 몰려 평균 4.2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용 79A타입이 최고 9.46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부천옥길자이는 청약 이전부터 지구내 최고 브랜드 파워와 가격 경쟁력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최근 서울 접근성과 30%가 넘는 녹지비율 등 뛰어난 주거환경이 부각되고 GS건설이 가진 특화설계 기술이 더해지며 선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