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효성 “속옷광고료? 수위에 따라 달라진다”

입력 2015-06-25 13:48


▲‘라디오스타’ 전효성 “속옷광고료? 수위에 따라 달라진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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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전효성 “속옷광고료? 수위에 따라 달라진다”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속옷광고료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전효성, 씨스타 소유, 미식축구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효성은 속옷광고를 찍은 것에 대해 “제의를 받고 많이 고민했다. 그러나 제의 자체가 감사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효성은 “속옷광고의 경우 수위조절에 따라 광고료가 달라진다”라고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규현이 “(수위가) 대단했던 걸로 아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효성은 자신이 착용한 속옷 모델이 완판된 것에 대해 “브로마이드 문의도 쇄도했다고 한다. 뿌듯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