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과거 "형들 만나면 술 계산 직접 한다"

입력 2015-06-24 18:13


강균성

가수 강균성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강균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강균성은 "형들 만나서 밥을 먹거나 술을 마셔도 계산은 직접 한다"라며 "형들이 이야기 나눌 때 일부러 가서 슬쩍한다. '계산은 제가 할 테니 형은 저축에 신경을 쓰세요'라고 일러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