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19禁비키니 자태 "비키니 차림 안 창피해" 당당 발언

입력 2015-06-24 17:33
수정 2015-06-25 09:07


▲(사진=백보람)

백보람 백보람 백보람

백보람은 6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이날 김창렬이 “요즘 백보람 씨 수영복, 비키니 입은 사진이 기사도 나고 화제가 되고 있다. 부끄럽지는 않냐”고 물었다.

이에 백보람은 “오랜 시간 직업으로 하다보니까 그렇진 않다. 하지만 사진은 안 창피한데, 기사로 나면 가끔 창피할 때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김창렬은 “지금 남자분들 백보람 씨 사진 검색하고 계신 것 아니냐”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