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테인먼트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이 지난 22일 삼청동 플래그십스토어에서 '플레이 위드 문샷(play with moonshot)' 행사를 진행했다.
문샷의 'Play with moonshot'은 타 뷰티 브랜드의 전형적인 뷰티클래스 틀인 '모델시연-선물증정'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참가자 개개인의 메이크업 고민을 메이크업 엑스퍼트와 함께 나누고 해결하는 컨셉이다. 그로 인해 내 안에 있는 특별함을 발견해 나가는 시간을 만들어 주면서, 'Dare to be Extraordinary(특별해지는 것은 결코 특별한 일이 아니야)'라는 브랜드 슬로건의 참 의미를 전달한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에게 증정되는 선물은 정해져 있지 않다.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어 뷰티클래스가 종료된 후에도 문샷의 제품으로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샷 관계자는 "문샷은 틀에 박힌 메이크업은 물론 틀에 박힌 전형적인 뷰티 브랜드의 행사를 지양하며, 브랜드가 전하는 메시지가 여성들에게 진정성 있게 닿을 수 있도록 본 행사의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행사가 진행될 때 마다 참여를 원하는 신청자가 많아지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참여를 원하고 있어 추후 국내, 해외 참가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할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문샷의 모든 제품은 삼청동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파미에스테이션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