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오는 11월 17일(화)~20일(금)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국내 최고, 최대 에너지종합전시회인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에너지 절약 및 효율기기,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제품 및 기술 등 최신 에너지트렌드를 총망라한 ‘에너지종합전시회’로서, 1975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35회를 맞는 에너지 전문 전시회입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오는 7월 29일 ‘한국에너지공단’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제 2의 창사’를 맞이하는 만큼,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의 규모를 전년도의 3배 이상 키워 약 400여개 기업, 1,500개 규모의 부스를 꾸려 에너지 기업의 신제품 및 신기술을 전시하는 것은 물론, 17일 한국에너지효율대상(가칭), 18일 대규모 국제포럼 등을 공동 개최해 공단이 주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에너지 페스티벌' 로 꾸밀 예정입니다.
또, 에너지관리공단은 전시회에 대규모 국내외 바이어 초청과 영상 및 언론 홍보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참가 기업들의 판로 확보와 인지도 향상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는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기업의 출품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에너지 종합 전시회의 이름을 걸고 역대 최대(最大), 최고(最高)의 전시회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