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쳐)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미국 유명래퍼 YG의 곡을 작곡해 화제과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소유한 차가 누리꾼들 사이에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태원', '이성재', '김광규'가 무지개 회원 예비 후보 '용감한 형제'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원은 당시 방송에서 용감한형제의 정체를 밝히지 않고 "이분은 음악하는 부자다. 세계 3대 명차 다 갖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성재는 "대저택에 살겠다"며 관심을 표했고, 김태원은 "하지만 의외로 소박한 사람"이라고 그를 표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용감한형제는 "혼자 산 지 10년 넘었다. 밥차 30대를 마련해 자선사업 하는 게 꿈"이라고 언급해 멤버들의 칭찬을 받았다.
한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메인 프로듀서인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미국 유명래퍼 YG의 싱글 '캐시 머니'(Cash Money)는 오는 7월 중순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전세계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