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예정화, 김국진 번쩍 안아 들고 스쿼트 도전 '깜짝'

입력 2015-06-24 13:36


▲ '라디오스타' 예정화, 김국진 번쩍 안아 들고 스쿼트 도전 '깜짝'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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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예정화, 김국진 번쩍 안아 들고 스쿼트 도전 '깜짝'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가 개그맨 김국진을 들고 스쿼트 운동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있다.

24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예정화와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 씨스타의 소유, 치어리더 김연정이 출연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예정화는 김국진을 번쩍 안아 들고 있다. 특히 김국진을 들고 앉았다 일어나는 예정화의 안정감 있는 자세와 함께 여유로운 웃음이 떠나지 않는 표정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국진이 형을 들 수 있나요?"라는 김구라의 말에 단번에 그를 안아 든 예정화의 모습으로, 예정화는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다운 체력을 과시했다. 또한 예정화는 유연성이 없다는 김국진에게 '커플요가'까지 전수하는 등 운동에 관해서는 열혈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예정화의 집안이 '운동집안'임이 밝혀져 또 한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알고 보니 예정화의 아버지가 현직으로 활동중인 '보디빌더'일 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운동을 좋아하시는 타고난 운동체질임이 드러났다.

이처럼 이날 예정화는 운동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자신의 몸매 관리법으로 '생활 밀착형 관리비법'을 공개하는가 하면, 숨겨왔던 춤과 노래 실력까지 뽐낼 예정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예정화의 운동에 대한 열정과 다양한 매력들은 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