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맛있는 '다이어트 식품 기획전' 최대 60% 할인

입력 2015-06-24 08:57


오픈마켓 11번가는 올 여름 인기있는 다이어트 식품 등을 한데 모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내 살도 좀 부탁해' 기획전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여성들이 선호하는 워너비 몸매를 자랑하는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의 피트니스 동영상을 11번가에서 단독 공개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균형 잡힌 한끼 식사를 매일 배달해주는 '풀무원 잇슬림 다이어트 도시락'(2주분)은 5만8600원에,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체중조절식품 '포티포 다이어트 쉐이크'를 1만5900원부터, 체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CJ 팻다운 파워번 마스터 파우치'(100ml, 14개)는 1만5900원에 판매한다. 식사 대용으로 인기인 '켈로그 스페셜 K 시리얼'은 '1+1' 구성으로 1만900원, 할리우드 스타들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애용한 것으로 알려진 슈퍼푸드 '아사이베리 파우더'는 27일부터 60% 할인된 1만1500원에 내놓는다.

한편, 11번가는 자사 모델인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가 직접 출연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 비법을 소개하는 '소유의 핫바디' 동영상을 11번가 여성 특화 코너 '레이디라운지'에서 최초 공개해 선보이고 있다.

'소유의 핫바디' 영상은 '집에서 편', '사무실 편', '식사 후 편' 등 3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씨스타의 신곡인 'Shake it'이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가운데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동작들을 소유의 시범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소유의 핫바디' 영상을 보고 운동을 한 뒤 출석체크를 하면 출석 일수에 따라 풀무원 다이어트 식품, 스케쳐스 운동화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