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네일아트가 필수 항목이 되고 있는 요즘이다.
특히, 여름철이 되면 짧아지는 상하의와 샌들, 토오픈슈즈와 같이 발톱이 보이는 신발 등으로 인해 손톱, 발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다.
올 여름은 특별한 날이나 계절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네일아트가 인기이다. 그런 가운데 네일아트 중에서도 젤타입의 끈적끈적한 매니큐어를 두껍게 칠한 후 자외선램프를 쬐어 딱딱하게 굳히는 한 종류인 ‘젤 네일(Gel Nail)’이 최근 여성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젤 네일은 일반 매니큐어처럼 손톱에 색을 입히는 것은 똑같지만 매니큐어 성분이 다르다. 또, 냄새가 없고 광택과 투명감이 뛰어나다. LED램프 등의 장비를 이용해 도자기처럼 손톱을 굽는 과정을 통해 길게는 한 달까지 지속력이 계속되며 흠집이 덜 간다.
아울러 일반 매니큐어 건조시간이 30분 정도인 것에 비해 젤 네일은 5분이면 마르는 등의 시간적인 장점도 있다.
젤 네일이 주가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수요가 급증하여 셀 수도 없이 많은 네일아트 샵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네일아트 브랜드 ‘네일두’에서는 전문 네일리스트 배치와 고급 제품을 사용을 통해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일두는 얼짱몸짱으로 잘 알려진 ㈜뷰피플 얼짱몸짱 브랜드의 프랜차이즈로 오랫동안 지속된 프랜차이즈의 장점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합리적이고 스타일 넘치는 네일을 선사하고 있다.
네일두는 본점인 숙대점을 비롯해 강남점 외 12개 지점에서 관리가 가능해 언제 어느 곳에서나 편하게 케어를 받을 수 있다. 네일두 조신애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네일아트 스타일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다양한 디자인 연출을 통해 더욱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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