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디오 열연···과거 무대공포증 재조명

(↑사진 설명 = Mnet '비틀즈코드2' 방송화면캡쳐 / KBS '너를 기억해' 공식사진)

KBS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디오가 열연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무대공포증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Mnet '비틀즈코드2'에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와 '엑소'가 출연했을 당시 엑소 멤버 '디오'는 무대 공포증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들은 "나는 세상에 무서운 것이 없다고 했다던데"라는 질문을 던졌고, 디오는 "맞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MC 신동은 "아니다. 나랑 얘기했던 것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디오는 "아, 데뷔하고 나서 무대 공포증이 생겼다. 음악 프로그램 생방송 중 한번 실수를 하고 나서 생겼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실제로 디오가 생방송 중 멘트를 버벅거리며 실수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