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아내 김민지와 다정하게 찰칵 “만두는 건강해요~”

입력 2015-06-24 00:00


▲박지성, 아내 김민지와 다정하게 찰칵 “만두는 건강해요~”(사진=박지성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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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내 김민지와 다정하게 찰칵 “만두는 건강해요~”

축구선수 박지성이 화제인 가운데,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지성은 지난달 22일 박지성 재단 공식 페이스북에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민지와,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만두는 모두 건강하다.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지성은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달달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