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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컴백, 유빈 "할 일 없어 빈둥대는 내 모습" 공감
원더걸스 컴백설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멤버 유빈의 과거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과거 유빈은 자신의 sns에 "내얘긴줄. 걍노래좋아서"라는 글과 함께 음악이 재생되고 있는 화면으로 짐작되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할 일없어 빈둥대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서 정말 죄송하죠 위잉위잉 하루살이도 처량한 나를 비웃듯이 멀리 날아가죠 비잉비잉 돌아가는 세상도 나를 비웃듯이 계속 꿈틀대죠"라는 가수 혁오의 노래 '위잉위잉'의 가사가 담겨 있다.
당시 유빈의 이 같은 근황에 일각에서는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는 원더걸스 활동에 대한 유빈의 심경이 아니겠느냐는 추측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23일 불거진 원더걸스 컴백설에 JYP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원더걸스 컴백 관련한 내용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