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카마스튜디오 / In Style Weddings 화보)
축구선수 '박지성', 전 아나운서 '김민지' 부부의 임신 소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2일 박지성은 박지성 재단 공식 페이스북에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현재 임신4개월에 접어든 민지와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만두는 모두 건강하다.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란 글을 게재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앞서 박지성과 김민지는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린 뒤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나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