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조정린, 기자 되고 나서 전화하기 어려워졌다"

입력 2015-06-23 17:45


▲ 김신영 "조정린, 기자 되고 나서 전화하기 어려워졌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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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조정린, 기자 되고 나서 전화하기 어려워졌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기자가된 조정린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나윤권, 장재인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DJ 김신영이 "친한 DJ가 있느냐"고 묻자, 나윤권은 "타블로와 조정린이 라디오 '친한 친구' 할때 친했었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타블로 조정린 '친한 친구'는 진짜 오래됐다"면서 "조정린은 이제 기자가 됐다. 전화하기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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