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조정린' "기자 돼서 연락하기 힘들어져"...무슨 일?

입력 2015-06-23 16:51


(↑사진 설명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트위터 / TV 조선)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개그맨 '김신영'이 방송기자로 활동 중인 '조정린'을 언급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23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나윤권'과 '장재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특히 이날 나윤권은 과거 조정린이 진행한 프로그램을 언급했고, 김신영은 "조정린이 이제 기자가 돼서 연락하기가 좀 그렇다. 어려워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정린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2012년 5월부터 TV조선에서 인턴기자로 근무했다.

이후 정식 방송기자가 되어 현재 현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