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메뉴 개발에 밤샌다더니… '꼬마츄츄' 레시피 도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꽃미남 셰프 맹기용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맹기용은 방송 출연 이후 길에서 사진 찍어달라는 사람이 생겼다며 "가게에도 많이 찾아와 주신다"고 웃었다.
맹기용은 자신의 인기 비결에 대해 친근함을 꼽았고, "잘생겨서 인 것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쑥스러워하며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맹기용은 "요리를 시작한지 4년이 됐다"며 "원래 공대생이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해서 더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부는 하기 싫었는데 메뉴 개발은 밤새서 할 수 있다"며 요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요리사는 행복을 제공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맹기용은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내놓은 '오징어 소시지' 표절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해당 요리는 인기있는 요리블로거 '꼬마츄츄'의 음식과 매우 흡사해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