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원더걸스 선예, 과거 현아-선미 탈퇴 언급 "본인 인생 위한 선택"

입력 2015-06-23 12:36


원더걸스 컴백

원더걸스 컴백설이 돌면서 과거 선예가 탈퇴 멤버 현아, 선미를 언급한 내용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1년 11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원더걸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선예는 "현재 활동하는 그룹이라서 이유를 밝히기 힘들지만 본인들의 인생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소희는 "동갑이라서 아쉽기도 했었는데 활동을 같이 안 한다고 해서 아예 안 보는 것이 아니니까 괜찮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3년 만에 원더걸스가 컴백한다고 보도했지만 JYP 관계자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