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얼마 전 종영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로 화제가 된 배우 이준이 드라마 속 순정남 이미지를 벗고 상남자로 돌아 왔다.
이준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인터뷰 화보를 통해 날카로운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눈길을 끈 것.
또한 이준은 인터뷰를 통해 "학창시절 진학상담 선생님으로부터 '연극영화과를 가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라는 면박을 들으면서도 배우가 되고 싶어 무용을 시작했다"며 "관객에게 진심을 전달할 수 있는 배우가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전하기도 했다.